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= [[앤트맨(영화)|앤트맨]] === 막 출소한 [[스콧 랭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스콧]]을 마중하는 것으로 첫 등장. 그를 자신이 동료들인 [[커트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커트]]와 데이브가 묵고 있던 호텔로 데려가서[* 가는 길에 스콧이랑 만담을 나누는데 해주는 이야기가 하나같이 여친에게 차였다든가,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든가, 아버지가 추방당했다든가 하는 심각한 이야기 뿐이라 스콧이 표정이 급격히 나빠진다. 그래도 자신에겐 밴이 있다며 긍정적인 말로 애써 웃는다.] 예전처럼 한 탕 벌어보자고 설득한다. 하지만 스콧은 딸인 캐시를 위해 범죄에서 손씻고 새 인생을 살려고 했기 때문에 이 제안을 거절한다. 그러나 스콧이 [[배스킨라빈스|직장]]을 구하자마자 짤리고 제안을 받아들이자 [[행크 핌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한 노인네]]의 집을 털기로 한다.[* 이 때 자신이 그 집을 알게 된 경위부터 집에 대한 정보를 스콧에게 설명하는데, 밑에도 나오지만 그 과정이 심히 독특하다.] 우여곡절 끝에 금고들을 열었으나 그 금고엔 [[앤트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/슈트|이상한 수트]]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걸 알고는 낙담한다. 특히 돈이 필요해서 하는 수 없이 다시 범죄에 몸 담근 스콧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. 이후 행크 핌이 스콧을 불러들이는 바람에 루이스는 스콧과 며칠간 연락이 두절된다. 며칠 후 스콧의 부름을 받고 자신들이 털었던 집으로 가게 되는데 여기서도 "자기가 털었던 집에서 환영받는 건 처음" 이라면서 열심히 수다를 떤다. 자신들은 '''전문적인 털이범''' 이라는 등, 호프가 전과를 늘어놓으며 "쟤 스무디 만드는 기계를 훔쳐간 애야" 라고 하자 "기계를 두 개 훔쳐갔다" 라고 말하는 등 능청스럽게 자신들에 대한 자부심을 늘어놓는다. 그러자 행크가 "망했다" 라고 하는 것이 일품. 그리고 그곳에서 스콧이 앤트맨으로 활동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. 스콧이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는데, 보여주기 전에 놀라지 말라는 스콧에게 안 놀란다고 말하자마자 스콧이 사라지자 깜짝 놀라고 스콧이 자신의 어깨 위까지 올라가자 기겁을 한다. ~~나 배짱 빼면 시체야! / 야, 배짱빼면 시체라며?~~ 이런 오두방정 떠는 모습을 본 행크는 그들을 못미더워하고 루이스를 포함한 두 친구를 세 얼간이라고 부르며 떨떠름해하지만 스콧의 강력한 추천으로 어쨌든 작전에 투입된다. 결국 스콧의 부탁을 받아 핌 테크놀로지의 경비원으로 변장해 잠입한다. 호프 밴 다인이 서버에 미리 정보를 등록해 둬서 잠입이 가능했다. 계획대로 수압을 낮춰 스콧의 침입을 돕고[* 대런이 보안을 강화했기에 안전하게 잠입할 수 있는 곳이 배수관뿐이었다.] 스콧이 총에 맞을 위기에 처했을 때 돕기도 하는 등[* 이때 스콧에게 자신은 착한 사람이냐고 묻고 스콧은 그렇다고 대답해 준다.] 친구로써 맹활약한다.[* 연구소에서는 경비원을 한명 원펀치로 때려눕히고는 신나서 능욕을 하려다가 호프가 오자 태세전환을 시전하면서 "봤냐!? 이게 바로 (호프 등장) 불운한 피해자라고 하는거야..."라고 말하는 개그를 선보인다.][* 연구소 씬 다음에 대런과 싸우는 스콧을 도우려고 “스콧은 우리가 필요해. 아무도 우릴 못 막아!”라고 말하며 일당과 함께 차를 타고 기세등등하게 가다가, 눈앞에 경찰들이 쫙 깔린 것을 발견하고 “조용히 후진해...”하면서 도망가는 개그씬을 보여준다.(...)] [[파일:루이스.gif|width=500]] >경비팀 팀장 : Hey. you doing? >이봐. 여기서 뭐 하는 거야? >루이스 : A Boss man said to secure area so security. >그게... 팀장이 여기 경비 강화하라고 해서요. >경비팀 팀장 : '''I'm the boss.''' >'''내가 팀장이야.''' >루이스 : '''Oh...''' >'''아...''' 여기서 루이스가 단순한 코믹 캐릭터가 아니라 엄청난 격투 실력의 소유자라는 반전 능력을 보여준다. 영화 도입부에 스콧의 출소식 때 스콧이 주먹으로 때려도 쓰러뜨리지 못했던[* 그것도 급소(늑골)를 전력으로 쳤음에도 꿈쩍도 안했다.] 거구의 흑인 죄수 피치를 유일하게 기절시킨 게 자신이라고 떠들어대서 관객들은 대부분 이를 루이스 특유의 허세 개그라고 생각했을테지만, 권총으로 무장한 [[핌 테크놀러지]]의 경비원, [[경호원]]들을 총도 없이 맨손격투만으로 쓰러트리며 허세가 아님을 입증. 어중간한 기업도 아니고 핌 입자같은 각종 특급 기밀이 넘쳐나는 핌 테크놀로지에서 근무하는 경비 정도면 실력이 어중이떠중이는 아닐텐데, 이를 너무나 간단하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[[원펀맨]]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. 게다가 사람됨도 좋아서 건물이 폭발한다는 말을 듣고 탈출할 때 관객들도 잘 신경 안 쓰는 엑스트라인 자기가 쓰러트린 경호원까지 데리고 나온다. 어떤 면에선 본인이 사서하는 고생이지만 앤트맨과 와스프까지의 활약을 봤을때 단순한 개그캐가 아닌 [[사이드킥]]에 가까운 캐릭터로 볼 수도 있다. 추격전이나 암암리에 활동해야하는 상황에서 [[개그|그 과정이 어찌되었든]] 결국엔 제몫을 쏠쏠히 해낸다는걸 봤을때 그야말로 주인공들에겐 소금같은 존재. 영화 후반에 이전에 스콧이 만났던 [[샘 윌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팔콘]]이 [[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|캡틴과 함께 할]] 동료로 스콧을 찾고 있었는데, 루이스가 아는 사람이 어찌저찌하여 팔콘의 지인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스콧이 시빌 워에 참전하는데 간접적으로 연결다리 역할도 하는 등 은근히 쓸모가 많다.[* 정확히는 루이스의 사촌이 술집에서 꼬셨던 여기자가 팔콘과 줄이 닿아있던 사람이었던 것. 어벤저스의 정보력을 사용하면 손쉽게 찾았겠지만, 팔콘이 앤트맨을 필요로 했던 시점에서 이미 [[소코비아 협정]]이 발의되어 어벤져스가 어느 정도 구속을 받던 시점이라 팔콘이 개인적으로 조사해야 했을 가능성이 높다. 그러다 보니 루이스를 통해서야 겨우 연결이 되는 지경에까지 이른 듯.][* 혹은 시빌 워에서 본인이 과거에 앤트맨에게 당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스콧의 말을 자른걸 보면, 앤트맨을 수색하는 것 자체가 해당 사실이 드러날까봐 어벤져스의 힘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찾으러 다녔을 가능성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